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요렌테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파일:20190105_142845.jpg]] 토트넘에 합류 후 선발보다는 조커로 출전을 자주하고 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 3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팀은 1대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제공권으로 기동력과 제공권을 갖춘 라모스와 바란을 괴롭혔고, 몇차례 찬스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리그 15R가 지나도록 시즌 내내 골이 없는건 뼈아프다. 종종 [[빈센트 얀센]]에도 비교되기도 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1대1 기회를 날림과 동시에 [[로만 뷔르키]]의 머리를 걷어차는 장면은 전혀 베테랑답지않았던 모습이었다. [[파일:tottenham-20171207-172508-000-resize.gif]] 그리고 마침내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웸블리에서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터치로 데뷔골을 신고한다. 또한 곧이어 [[손흥민]]골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했다. 1월 2일 스완지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간만에 선발로 나왔고 전반전에 득점을 올리며 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케인의 존재 때문에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레알 전과 같이 전술적인 폭을 넓히고 선수단에 부족한 경험을 준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수준의 영입이다.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어수선한 상황에서 아무도 모르게 손흥민과 교체되어 출전했고, 짧은 시간 동안 PK 획득에 기여했다. 2월 28일 FA컵 16강 재경기에 간만에 선발출전하여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해리 케인이 4-5주 가량 부상을 당했는데, 과연 리그 경기나 FA 컵에서 선발로 기용될지는 미지수. 당장 본머스 전에선 라멜라를 투입시키면서 손흥민이 톱으로 올라가는 형태를 사용했고, FA컵 8강 스완지 전에서도 손흥민을 톱으로 세웠다가 73분 가량에 모우라와 교체 투입돼서 자연스래 손흥민을 윙어로 내리는 전술을 사용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손흥민을 톱으로 올리는 전술을 사용했고, 케인이 예상보다 빨리 복귀하면서 나올 일은 없을 듯하다. 첫 시즌은 [[빈센트 얀센]]과 다른 점이 없었다. 얀센보다 출전 기회 자체가 적기도 했지만, 경기력 자체도 확실히 전성기 시절보다 많이 하락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시즌도 백업으로서 남을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이번 시즌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2017-18 : 25경기 5골 1도움''' '''리그 : 16경기 1골 0도움''' '''챔피언스리그 : 7경기 1골 1도움''' '''리그컵 : 2경기 0골 0도움''' '''FA컵 : 6경기 3골 0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